동남아 베트남 에코걸 후기 가격부터 시스템 등 궁금하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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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들은 바로 새벽비행기 타고 넘어감. 다낭이 좋다고 해서 다낭으로 갔고 태국이랑 달리 에코걸 가이드를 미리 정해놓는 시스템이 있었음. 나는 두 번째만에 파트너를 정했고 보통 두세번안에 가이드를 다 배정받게 됨. 근데 내친구 한명이 까다로워서 정보 다 받아본다면서 다 패스시켰는데 ㅋㅋㅋ이렇게 10명까지 받았는데 그 직원이 딱 봐도 진상인걸 알았는지 나중에 실제로 만났을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즉시 교체 할 수 있다고 설명해줌. 이렇게 가이드 정하고 실제로 만났는데 실물도 괜찮았음.
내 에코걸은 필리핀 마간다걸이였는데 원래 베트남 에코걸 가이드 애들은 20대 초반 영어할 수 있는 필리핀 마간다걸 들이 넘어와서 새로 삶의 터전을 이어간다고 들었음
베트남은 영어가 안되서 처음 우리같은 애들이 자리잡고 거기에서 점차 베트남 애들로 넘어온다고 함. 자기들 입기가 가면 갈수록 좁아진다고 걱정하고 있던데 사실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님ㅋㅋ 아무튼 코스방식은 24시간 에스코트 해주는 방식인데 내가 가고싶어하는 관광코스를 일대일로 돌아다니게 되고 저녁에는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대화하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됨. 또 내가 잠자리를 원할때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음. 내가 원하는대로 하나하나 다 맞춰주더라. 요즘 베트남에 한국인 남자랑 동남아 여자랑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걸 많이 봤었는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 이용해보니 알것 같더라. 솔직히 지금까지 받아왔던 동남아의 유흥 문화 트랜드가 더욱 발전된 느낌임.
말이 많았는데 다들 궁금해할 가격이랑 어떤 방식인지 설명 이제부터 해주겠음. 먼저 베트남 에코걸 가격은 1인당 대략 250불임. 24시간 기준이고 이건 에코걸 가이드 능력이랑 수준에 따라서 가격차가 남 태국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첫번째 푸잉과 꽁까이 와꾸랑 수준 차이가 엄청남. 그다음은 가격. 태국이 베트남보다 훨씬 잘 살아서 그런지 가격차가 거의 두배다ㅠㅠ
베트남 에코걸 대략적인 시스템도 말해주면 오전에 배달 받으면 서로 인사하고 어색함 풀기 위해서 커피숍에 감. 그리고 관광코스를 둘러보는데 원하는 관광코스가 있으면 거기로 가면 되고 그런 게 없으면 얘네들이 알아서 데리고 가줌. 저녁에는 같이 바에 가서 얘기 나누고 원하면 술도 마시고 그럼. 파티나 클럽 원한다고하면 다 데려가줌. 그리고 나서 같이 잠자리까지는 드는데 이때 쇼부를 잘 보면 너네들이 하고싶은만큼 가능함. 어찌되었든 너네가 내 동남아 베트남 에코걸 후기를 보고 더 즐겁게 동남아 해외여행 보내고 왔음 좋겠음. 참고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애들은 빨간그네 마사지샵이 있는데 황제투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고 자유여행객들도 꼭 가보길. 가격은 동남아 치고 비싸긴 하지만 후회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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